[인사이트] 김천 기자 = '항상 너만 바라보며 기다리고 있을게'

해바라기의 꽃말처럼 연인이 어디에 있든 항상 자신만 바라보게 해주는 마법 같은 꽃다발을 소개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꽃말처럼 아름다운 해바라기 꽃다발'이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빵실빵실하게 피어난 해바라기가 한가득 모여 있는 사진이 담겨 있었다.

사진 속 화사하게 피어난 해바라기는 쨍한 노란빛 색감으로 선물을 전하는 사람은 물론, 선물을 받는 이도 기분 좋은 설렘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해바라기 꽃다발은 화사함보다도 전하는 이의 진심이 담겨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기다림'과 '숭배'라는 의미를 가진 해바라기는 전하는 상대에게도 뜻깊은 선물이 된다.

해바라기처럼 언제나 자신만을 바라봐주길 바라는 상대의 진심을 해바라기 꽃다발을 통해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받으면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다", "보기만 해도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애틋함과 설렘 사이의 감정을 전해주면서 자신의 진심도 함께 전할 수 있는 해바라기 꽃다발을 연인에게 선물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