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사랑해♥" 신혜선에게 핵달달 고백하고 키스 퍼부은 '단하나' 김명수

KBS2 '단, 하나의 사랑'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김명수가 신혜선을 향한 마음을 깨닫고 달달한 키스를 했다.


지난 19일 KBS2 '단, 하나의 사랑'에서는 서로 마음을 확인한 김단(김명수 분)과 이연서(신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단은 자신이 과거 이연서와 애틋한 친구 관계였음을 알게 됐다. 하지만 어린 시절 아버지의 학대에 시달리던 김단은 결국 바다에 빠져 죽고 말았다.


이후 김단은 다시 천사로 부활했던 것이었다. 이어서 김단은 이연서의 운명일 줄 알았던 지강우(이동건 분)가 진짜로 그녀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


KBS2 '단, 하나의 사랑'


천사인 자신이 이연서를 사랑하면 소멸할 수도 있었지만 김단은 그녀를 지강우와 이어줄 수 없다고 생각했다.


결국 그는 집에서 자신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던 이연서를 만나러 갔다.


이연서를 본 김단은 "늦어서 미안"이라고 사과했다.


KBS2 '단, 하나의 사랑'


이에 이연서는 "나 몰래 사라지거나 하면 죽어. 나 몰래 아파도 안돼. 나 없을 때 죽어버려도 안돼"라며 약속하자고 새끼손가락을 내밀었다.


그런 이연서에게 김단은 말없이 다가가 볼을 살며서 붙잡았다.


이어서 김단은 "사랑해. 이연서"라고 절절한 고백을 하더니 목을 끌어안고 진한 키스를 했다.



KBS2 '단, 하나의 사랑'


※ 관련 영상은 2분 1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단, 하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