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하루에 2분만 따라하면 2달 안에 '8kg' 뺄 수 있는 김신영 다이어트 비법

JTBC2 '판벌려 - 이번 판은 한복판'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프로 다이어터' 김신영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2 '판벌려-이번 판은 한복판'에서는 퍼포먼스 센터를 뽑는 그룹 셀럽파이브 멤버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 신봉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다이어트 마스터 김신영을 중심으로 몸매 만들기에 열중했다. 


김신영 하루에 2분만 투자해 2달 만에 무려 8kg을 감량한 운동 비법을 소개했다.




JTBC2 '판벌려 - 이번 판은 한복판'


그는 다이어트 효과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두 가지의 운동법을 공개했다. 


먼저 김신영은 벽에 등과 어깨, 엉덩이를 붙이고 의자에 앉는 자세를 취하는 '투명 의자 스쿼트'를 선보였다.


그는 "노래 하나 틀고 후렴이 가기 전까지 버티면 된다"면서 "무릎과 발끝을 맞춰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자세가 쉬워 보인다며 곧바로 동작을 따라 했지만 이내 고통을 호소하며 괴로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2 '판벌려 - 이번 판은 한복판'


다음으로 김신영은 의자를 이용하는 '의자 플랭크' 운동법을 전수했다.


의자 위에 양손을 올리고 플랭크 자세를 취한 그는 "엉덩이는 내리고 등을 말아 올려야 한다"라며 올바른 운동법을 가르쳐줬다.


이어서 그는 "TV를 보면서 30초만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하루에 2분만 해도 살이 쪽쪽 빠진다는 김신영의 운동법을 하단 영상으로 만나보자.


Naver TV '판벌려 - 이번 판은 한복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