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한 달에 '9천만원' 번다는 '영앤리치' 코드 쿤스트

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래퍼 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어마어마한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쇼미더트롯' 특집으로 꾸며져 남진, 윤수현, 스윙스, 코드 쿤스트가 출연했다. 


이날 윤종신은 "요즘 힙합씬에서 제일 핫한 프로듀서다"라며 코드 쿤스트를 소개했다.


수입 얘기가 나오자 코드 쿤스트는 "첫 수입에 비해 무려 '만 배' 이상 뛰었다"라고 고백해 감탄을 자아냈다.



MBC '라디오스타'


그가 음악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번 수입은 9천원이었다고 한다.


이에 스페셜 MC인 쇼리가 "그럼 지금은 한 달에 9천만원인가요?"라고 묻자 코드 쿤스트는 "잘 들어올 때는"이라며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


또한 힙합 프로듀서 중 작년 수입이 상위 1%였다고 털어놔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때 코드 쿤스트의 말을 가만히 듣던 남진은 "힙합이 그렇게 많이 버느냐. 나도 힙합 하련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래퍼 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는 최근 세계적인 미국 싱어송라이터 JMSM과 컬래버레이션 한 곡 '투 레이트'(Too Late)를 발매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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