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김민석♥박유나, 드라마 커플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핑크빛' 연애 중

(좌) 사진 제공 = 에드윈, (우) 사진 제공 = 코스모폴리탄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배우 김민석(29)과 박유나(22)가 연애 중이다.


19일 일간스포츠는 김민석과 박유나가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는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지난해 드라마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후 연인이 됐다"라고 밝혔다.


김민석과 박유나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닿을 듯 말 듯'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KBS2 '드라마 스페셜-닿을 듯 말 듯'


두 사람은 컬링을 주제로 한 해당 드라마에서 각각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민석과 박유나는 서로 호감을 가지고 올해 초부터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016년 KBS2 '태양의 후예'로 얼굴을 알린 김민석은 현재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박유나는 JTBC 화제작 'SKY 캐슬'에 세리 역으로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