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다양한 콜라보로 열일하고 있는 로이드가 또 한 번 일을 냈다.

지난 17일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는 공식 SNS 등을 통해 '디즈니 프린세스 반지 시리즈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는 디즈니 대표 공주들인 신데렐라, 인어공주, 벨, 라푼젤, 백설 공주를 모델로 제작됐다.

반지는 실제 공주들이 착용했던 왕관 모양으로 디자인돼 훨씬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뽐낸다.

왕관 가운데 부분에는 공주들의 드레스 색을 포인트로 한 보석이 콕 박혀있어 영롱함을 더했다.

끼는 순간 공주로 변신할 것 같은 반짝반짝한 비주얼은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는 후문이다.

누리꾼들은 "와 진짜 너무 예쁘다", "이거 같이 맞출 사람?", "빨리 출시해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주변에 공주 친구들이 있다면 우정링으로 다 같이 맞춰보는 것을 추천한다.

한편 로이드 '디즈니 반지'는 오는 20일 온라인을 통해 선판매를 하며 27일부터 공식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