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만나는 선착순 티케팅 '1분'만에 매진

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오는 7월 2일 미국과 동시 개봉하는 기대작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측이 30일 오후 2시 30분 '웰컴 스파이더맨 팬페스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예매가 시작된 지 딱 1분 만에 모든 표가 매진돼 이목을 끈다.


17일 오후 3시 예스24에서는 톰 홀랜드를 만날 수 있는 역대급 이벤트 '웰컴 스파이더맨 팬페스트'의 예매가 진행됐다.


'스파이더맨'을 좋아하는 수십만 명의 팬들이 주목한 이벤트였으나 아쉽게도 오픈 단 1분 만에 650석 전석이 매진되고 말았다.


'웰컴 스파이더맨 팬페스트'는 톰 홀랜드가 2년 만에 국내 관객들과 다시 만나는 뜻깊은 자리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을 유달리 좋아하는 한국 팬들을 위해 현장에서 관객과 가깝게 소통하며 좋은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아쉽게 예매에 성공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웰컴 스파이더맨 팬페스트' 초대 이벤트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추가 이벤트는 팬아트, 피규어, 톰 홀랜드 사진 등 스파이더맨을 향한 팬심을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를 SNS에 올려 응모하는 것이다.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소니 픽쳐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