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블랙핑크 지수가 시스루 뱅에 도전해 역대급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6일 블랙핑크는 해외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필리핀 마닐라로 출국했다.
이날 출국길에 오른 블랙핑크 멤버들은 각자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비주얼을 한껏 자랑했다.
그중에서도 멤버 지수는 시스루 뱅을 하고 등장해 현장에 모인 팬들의 시선을 한곳에 모았다.
지수는 옅은 화장에도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를 뽐내며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오랜 시간 동안 앞머리 없이 활동해온 지수는 시스루 뱅에 도전해 청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발산했다.
무대 위에서의 강렬한 모습과는 다른 지수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팬들은 또 한 번 '입덕'을 자처했다.
겨우 기른 앞머리를 당장 자르고 싶게 만드는 지수의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최근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블랙핑크는 오는 13일부터 데뷔 첫 호주 투어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