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여자들의 인생 최대 난제 중 하나라는 '앞머리 유무'.
특히 앞머리가 없는 이들은 동안으로 보이기 위해 과감하게 앞머리를 자르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미용실에서 자르자니 돈이 아깝고 집에서 자르자니 삐뚤빼뚤하게 잘릴까 봐 걱정이 된다.
이들을 위해 가성비의 천국 '다이소'에서 판매 중인 '헤어컷 페이스 커버'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헤어컷 페이스 커버'는 앞머리를 자를 때 일정하게 잘릴 수 있도록 고정해주는 빗의 역할을 한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제품을 이마에 대고 균형을 맞춘 뒤 튀어나온 머리를 자르기만 하면 된다.
제품을 사용하고 나면 앞머리가 일자로 정갈하게 잘려있어 마음의 평화(?)를 준다고 한다.
또한 바깥으로 볼록하게 튀어나온 홀더가 있어 잘린 머리들이 잘 모아져 치우기도 쉽다.
누리꾼들은 "이거 진짜 꼭 필요하다", "아 앞머리 자르고 싶어지네", "역시 다이소"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다이소 '헤어컷 페이스 커버'는 2천원에 구매할 수 있으니 헤어스타일 변화를 시도하고 싶다면 어서 사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