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왕 접시에 대창+새우+양고기 가득 채워줘 3명이 가도 한 그릇 다 먹기 힘들다는 '대창 타코'

Instagram 'sw2.hi'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대왕 프라이팬에 세 가지 음식을 한가득 올려주는 푸짐한 메뉴가 있다.


최근 각종 SNS에는 '대창파히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음식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 속에는 동그랗고 커다란 프라이팬에 먹음직스러운 대창, 새우, 양고기가 넘칠 듯 들어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음식은 프랜차이즈로 운영되고 있는 '낙원타코'의 대표 메뉴인 '대창파히타'다.


대창파히타는 불맛이 강한 뚱대창과 새우, 양고기를 양념에 찍어 숙주와 함께 또띠아에 싸 먹는 음식이다.


Instagram 'nakwontaco'


한번 초벌 돼서 나오기 때문에 편하게 먹을 수 있고 쫄깃쫄깃해 풍부한 식감을 자랑한다.


대창의 풍부한 육즙과 탱탱한 새우, 질기지 않고 담백한 양고기의 맛이 잘 어우러진 마성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고기와 새우 모두 튼실하고 양이 매우 많아 세 명이 먹어도 다 못 먹을 정도라고 한다.


대창파히타의 가격은 3만 7,900원이다. 이외에도 낙원파히타, 대창타코 등 다양한 음식들이 판매되고 있다.


황금 같은 주말, 친구들과 낙원타코에서 눈코입 모두 즐거운 대창파히타로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해보자.


Instagram 's_sk_01'


Instagram 'nakwon_official'


Instagram 'y_e__e___v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