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결혼정보회사 가연, 사랑의 큐피드로 나서 '러빙데이' 미팅파티 개최

사진 제공 = 가연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달달한 연애 타이밍을 잡고 싶은 미혼남녀를 위해 사랑의 큐피드로 나선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사랑의 설렘을 느끼고픈 2030 정회원을 대상으로 '러빙데이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다음 달 6일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총 16명(남녀 각 8명)의 솔로인 정회원을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으로 초대해 진행된다.


파티는 호텔 연회장에서 격식 있는 코스요리와 와인을 곁들이는 식사 데이트를 시작으로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 테이블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1:1 로테이션 대화, 보다 친숙한 분위기를 만들어 줄 각종 커플게임 등을 즐기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마지막 순서는 매칭표 작성으로 호감 있는 이성에게 프러포즈해 커플이 될 인연을 찾는다. 커플 성사 여부는 행사종료 후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가연 공식 홈페이지 


파티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담당 커플 매니저 또는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날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 선물로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기 위한 텀블러와 향기로운 캔들&디퓨저, 풍미 깊은 와인 등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위한 '디어 브레인 展'과 달콤한 사랑을 작품으로 표현한 'kiss 展' 관람티켓도 증정할 계획이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멋진 이성을 만나길 원하는 미혼남녀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