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방탄소년단 뷔가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미모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 입성한 가운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멤버 뷔의 청량한 미모가 화제로 떠올랐다.
게시물에는 흑발로 염색한 채 연한 색의 청재킷을 입고 있는 뷔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4월 28일 방탄소년단은 광주 서구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 '2019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기원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캐주얼한 복장으로 등장해 7인 7색의 매력이 돋보이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멤버 뷔는 까맣게 염색한 머리에 아무나 소화할 수 없다는 '청청' 패션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뷔는 새하얀 피부와 연한 청재킷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청량미를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새까만 머리색은 뷔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무대 위 빛나는 뷔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마치 순정만화 속 한 장면을 보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무더위도 한 번에 날려보낼 역대급 청량감을 자랑한 뷔의 모습을 아래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