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흑화 히어로와 싸우는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 내일(5일) 전세계 최초 개봉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엑스맨들이 흑화한 히어로와 싸우는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가 드디어 내일(5일) 베일을 벗는다.


오는 5일 전국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는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가 개봉된다.


해당 개봉일은 북미보다 2일이나 빠른 날짜로,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한국에서 최초로 개봉해 의미가 깊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빌런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 지금까지 이뤘던 모든 것을 걸고 맞서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


어린 시절 비극적 교통사고로 자신의 능력을 알게 된 진 그레이는 엑스맨으로 활동하던 중 목숨을 잃을뻔한 사고를 겪는다.


이후 그는 폭주하는 힘과 억눌려왔던 어둠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되고 가장 강력하고 파괴적인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다.


엑스맨은 사랑하던 친구였지만 최강의 빌런이 돼버린 다크 피닉스와 맞서며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해당 작품은 다른 히어로 장르와 차별화된 깊이 있는 주제와 개성 강한 캐릭터들로 19년간 큰 사랑을 받았던 엑스맨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영화 '엑스맨' 시리즈 사상 가장 강한 빌런 다크 피닉스가 등장할 예정인 '엑스맨: 다크 피닉스'를 보고 싶은 이들은 잊지 말고 내일(5일) 영화관을 찾아가 보자.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