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지금, 시원한 여름나기를 원한다면 다이소로 어서 가야겠다.
폭염 특보가 내려진 이번 주, 당신을 무더위로부터 지켜줄 필수템이 준비됐기 때문이다.
다이소에 방문하면 단돈 2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쿨스프레이'를 만나볼 수 있다.
섬유유연제처럼 생긴 이 제품은 몇 번의 분사만으로 순식간에 몸을 시원하게 만들어줘 더위를 많이 타는 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옷에 한두 번 정도 뿌린 후 선풍기나 자연 바람을 맞기만 하면 된다.
외출하기 전 사용하면 체감온도가 5~10도 정도 내려가 냉방에 있는 것처럼 차가운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지속력 또한 뛰어나 시간이 오래 지나도 낮은 체온이 유지돼 시원하게 활동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땀으로부터 옷이 달라붙지 않게 하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고온다습한 날에 사용하기 딱 좋다.
더위와 땀으로 불쾌지수가 높게 상승하는 여름, 다이소 쿨스프레이로 시원함을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