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티몬, 매달 1일은 최대 할인행사 '퍼스트데이'

사진 제공 = 티몬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티몬이 매달 1일 역대급 쇼핑행사인 '퍼스트데이(First Day)'를 개최해, 1,500개 이상의 퍼스트데이 타임특가딜과 1원특가, 최대 10만원의 할인쿠폰 및 최대 555원의 적립금, 전상품 무료배송까지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준비한 퍼스트데이 딜은 1,500여개, 총 물량은 1,800만개에 이른다.


먼저 내일(1일) 새벽 0시에 ▲리바트 뉴 프렌즈 드레스룸 1800블라인드장(130개)을 47% 할인한 9만9,000원에 판매한다. 1시에는 6월부터 10월까지 출발 가능한 ▲하이난 5일패키지(460매)를 21만9,000원에 선보인다.


내일(1일) 오전 11시에는 ▲프라다 사피아노 스퀘어 숄더백(80개, 99만원), 오후 6시에는 폴로 키즈 티셔츠(100개, 4,900원), 저녁 9시에는 삼성 75인치 UHD TV(UN75NU7010FXKR, 10대)를 기존 최저가보다 26%가량 저렴한 149만원에 판매한다.


사진 제공 = 티몬


티몬 적립금으로 구매할 수 있는 1원 특가딜도 매시간 진행된다.


0시 ▲차량용 디퓨저(6ml, 100개)를 시작으로, ▲머지포인트 1천원권(수량 무제한), ▲미니 핸디선풍기(HF-309, 100개), ▲양구 메론(500~700g, 100개), ▲르샵 선글라스(100개), ▲쿠비녹스 식품건조기(FD-23M5, 10대) 등 140여개의 인기 상품들에 무료배송 혜택을 더해 1시간마다 단돈 1원에 선보인다.


퍼스트데이의 의미에 맞게 온라인 최초로 선보이는 상품도 있다. 최근 LPG규제 완화로 LPG 차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LPG 튜닝업체인 로턴과 단독 계약을 체결하고 LPG 튜닝상품을 업계 최초 단독으로 선보인다.


사전 계약 구매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다이슨 선풍기, 청소기, 티몬적립금(60만원)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티몬은 퍼스트데이를 기념해 최대 10만원 퍼스트데이 할인쿠폰, 3대 카드사전용 5,000원할인쿠폰, 최대 555원 적립금, 전상품 무료배송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31일부터 이틀간 구매금액대별 8,000원부터 최대 10만원의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구매 카테고리 제한이 없이 전상품 구매시 적용이 가능하다.


사진 제공 = 티몬


내일(1일) 퍼스트데이에는 네이버에서 '티몬 퍼스트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에 보이는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2시간마다 선착순으로 5,000원 카드사 할인쿠폰과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최대 555원 적립금은 2시간마다 선착순 1만명에게 111원씩, 5번까지(최대 555원) 지급한다. 또 매 시각 30분마다 받을 수 있는 카테고리별 타임쿠폰을 사용하면 최대 50%의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퍼스트데이를 맞아 일일이 나열하기도 어려울 만큼 많은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매월 1일은 쇼핑 축제의 날로 기억해 잊지 않고 티몬을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몬은 오늘(31일) 무료배송데이를 진행한다. 이날 하루 일부 해외배송상품이나 설치상품 등 배송비 1만원을 초과하는 주문건을 제외하고는 전체상품을 무료배송 한다. 티몬 측은 기존 월 1회 8일 뿐이었던 무료배송데이를 고객 혜택 강화 차원에서 확대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