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실화를 담은 영화 '로켓맨'이 흥행 신화를 일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와 비교되며 극찬을 받았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는 '로켓맨'의 첫 상영회가 열렸다.
영화가 끝나자 관객들은 폭발적인 호평과 함께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날 이후 '로켓맨'은 로튼토마토 신선도 90%를 기록하는 등 관객의 극찬을 받았다.
미리 만나본 이들에 따르면 '로켓맨'은 '엘튼 존'을 완벽하게 연기한 태런 에저튼의 명품 연기부터 감독의 연출과 스토리, 음악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고 한다.
평단에서도 극찬이 이어졌다. 패셔너블하면서도 가슴을 뛰게 하는 영화라는 게 평론가들의 감상이다.
음악뿐만 아니라 영화는 엘튼 존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시대가 사랑한 팝 아이콘 엘튼 존을 그려낸 영화 '로켓맨'은 6월 5일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