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오늘(18일) 저녁 열리는 '2019 드림콘서트'의 역대급 라인업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모두가 기다리던 '드림콘서트'가 드디어 오늘(18일) 열린다.


18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5회 2019 드림콘서트'는 이특, 전소민, 공찬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날 무대에는 태민, 레드벨벳, 세븐틴, NCT DREAM, 남우현, 정일훈, 마마무, 하성운, 오마이걸, CLC, 다이아, 골든차일드, 김동한, 엔플라잉, JBJ95, (여자)아이들, 원더나인, 김태우, 박봄, 홍진영 등이 등장한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스페셜 스테이지도 준비됐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최근 데뷔를 마친 신인 가수부터 20년이 넘는 관록을 쌓아온 아티스트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구세대와 신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는 후문이다.


주최 측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 따르면 '2019 드림콘서트'의 수익금 중 일부를 속초 순직ㆍ공무상상해 소방관 가족 자녀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한다.


한편, 1995년 첫 선을 보인 드림콘서트는 25년 연속 공연을 진행 중이며 한국기록원에 국내 공연 중 '최장기간 및 최대 규모 관중'이 방문한 공연으로 공식 최고 기록 도전에 나선다.


사진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Mnet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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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드림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