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까지 사전예약 실시 누적 참가자에 따라 한정판 아이템 보상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에이프로젠게임즈는 모바일 액션 RPG '소울워커 제로(Zero)'의 정식 서비스 실시에 지난 3일부터 실시한 사전예약이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소울워커 제로는 지난 4월 원스토어를 대상으로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해 베타 서비스 중인 게임 중 유일하게 원스토어 무료 Best 게임 4위에 오르며 많은 이용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화려한 액션, 명품 그래픽, 탄탄한 스토리 등 다채로운 매력에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정식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들의 높은 기대감과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오픈 베타 서비스를 통해 소울워커 제로를 먼저 만나본 한 이용자는 "보유중인 스마트폰의 저사양에 비해 부드러운 그래픽과 안정적인 게임 실행이 눈에 띈다"며 "그래픽뿐만 아니라 인터페이스 수준도 상당히 높은 수준의 게임이다"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에 참가한 사용자 전원에게는 캐릭터 슬롯 창+1, 큐빅 400개, 랜덤 골드상자, 고급 웨폰 지원상자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사전예약 누적 참가자수에 따라 전설의 트레이닝 슈즈, 시작된 예정의 날개, 전설의 트레이닝 슈트 등 소울워커 제로의 한정판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