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인하대학교에서 역대급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 2일 인하대학교 총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2019 인하대학교 대동제 IN-SIDER'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번 대동제는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먼저 축제의 포문을 여는 15일에는 래퍼 나플라와 pH-1, 그루비룸이 참석해 축제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둘째 날인 16일에는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감성 보컬 볼빨간 사춘기와 혁오가 공연을 펼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마지막 날에는 위너와 싸이가 참석해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끌어올릴 예정이다.
핫한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서, 그것도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벌써부터 학생들 사이에서는 축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젊음의 열정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은 이들은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