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폭신+말랑'해 머리 대자마자 잠 솔솔 온다는 롯데리아 '초대형 포켓몬 인형'

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세젤귀 포켓몬이 햄버거 왕국 롯데리아에 등장했다.


지난 29일 롯데리아는 공식 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5월' 이벤트 상품인 포켓몬스터 인형과 손가락 피규어 5종을 공개했다.


인형은 세상 편안한 얼굴로 꿀잠을 청하는 피카츄와 이브이의 표정을 그대로 담아내 역대급 귀여움을 드러낸다.


사진 = 인사이트


촉감도 예술이다. 극세사를 이용해 부드러우면서도 모찌모찌한 촉감으로 자꾸만 껴안고 싶은 감촉을 자랑한다.


세젤귀 비주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훌륭하다. 침대 머리맡에 두기만 하면 방 분위기가 한껏 화사해지는 건 시간문제다.


피카츄, 잠만보, 푸린, 꼬부기 등 다양한 포켓몬 피규어는 손가락에 '콕' 꽂을 수 있어 재미를 한껏 살렸다.


사진 = 인사이트


해당 제품은 다음 달 1일 오전 10시부터 롯데리아에서 만나볼 수 있다. 1인 최대 2개까지 구매할 수 있고, 햄버거 세트 구매 시 개당 2만 5천원의 가격대로 살 수 있다.


포켓몬 피규어는 햄버거 세트 구매 시 개당 2천원으로 즐길 수 있다.


자칫 망설인다면 품절되는 건 시간문제다. 내일 당장 롯데리아로 방문해 우주에 존재하는 깜찍함을 모두 담은 포켓몬 인형을 '겟'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