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에이틴2'에 합류한 배우 강민아가 등장하자마자 신스틸러에 등극했다.
지난 28일 미디어 채널 플레이리스트는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2'의 3화를 선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기현(류의현 분)의 동생 차아현 역을 맡은 배우 강민아가 심상치 않은 모습으로 첫 등장을 알렸다.
강민아는 급식실에서 도하나(신예은 분), 김하나(이나은 분), 여보람(김수현 분) 일행에 새치기하는 것도 모자라, 여보람과 머리채를 잡고 싸움까지 벌였다.
고등학교 1학년, 17살의 넘치는 패기가 돋보이는 첫 등장이었다.
등장과 동시에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한 강민아를 더욱 돋보이게 한 것은 따로 있었다.
바로 일자뱅에 긴 생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한 강민아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다.
강민아는 조막만 한 얼굴과 큼지막한 이목구비로 '웹드 여신'의 면모를 드러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은 "저런 신입생 들어오면 전교생 구경 간다", "앞으로 전개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등장과 동시에 역대급 존재감을 과시하며 신스틸러에 등극한 강민아의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