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레드벨벳 조이가 화보에서 관능미 가득한 매혹적인 눈빛을 드러냈다.
최근 조이(24)는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코리아에서 영국 럭셔리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과 함께 화보를 찍었다.
그간 조이가 보여주지 않은 특별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조이는 화보에서 젖은 머리를 늘어뜨린 채 숨겨온 관능미를 발산했다.
조이는 가슴골이 드러나는 옷을 입은 채 섹시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레드벨벳에서의 상큼한 모습과 대비되는 퇴폐적이고 몽환적인 모습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화보에서의 조이는 예쁘고 아름답다기보다 내면에 숨겨져 있던 깊고 진한 모습이 드러나는 모습이었다.
이전과는 다른 조이의 색다른 모습과 진솔한 인터뷰는 데이즈드 코리아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