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가정의 달 맞아 'Love & Thanks Festival' 진행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롯데백화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Love & Thanks Festival'을 진행한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날, 성년의날 등 각종 기념일로 지출이 늘어나는 달이다.
실제로 지난해 롯데백화점의 5월 상품군별 매출은 건강가전 24.8%, 명품 15.8%, 명품시계 13%, 색조 화장품 8.3% 향수 8.2%, 완구 7.3% 등 5월 특수를 맞는 상품군의 매출이 신장했다.
이에 맞춰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전 점에서 인기 상품군의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우선 안마의자를 최대 30%, 리클라이너, 암체어 등의 기능성 가구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백화점 23개 점포에서 유명 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의 특별 기획 상품 2종을 준비했다.
750만원에 판매되는 '파라오 S Ⅱ' 구매 고객에게 120만원 상당의 '로데' 안마의자를 증정하며(오는 26일~30일, 점별 5대 한정), 348만원에 판매되는 아동용 안마의자 '하이키'를 328만원에 판매한다(오는 26일~5월 16일, 점별 5대 한정).
어린이날을 위해 다양한 장난감과 아동의류 및 잡화도 판매한다. 국내 완구 업체 '영실업'과 함께 남아 장난감 '베이 블레이드', 여아 장난감 'LOL', 애니메이션 완구 '트레져박스' 등의 상품이 담긴 럭키박스를 점별 50~100개 한정으로 2만 9천원에 판매한다.
또한 오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입점 전 점에서 아동 명품 브랜드 '겐조 키즈'의 모자와 티셔츠를 30% 할인 판매하며, 본점에서는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부가부', '스토케' 등 고급 유모차 브랜드의 유아 용품 진열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아울렛을 비롯한 전 점에서 "가정의 달 맞이, 사랑과 감사를 전하세요"라는 테마로 선물을 구매하는 고객을 겨냥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롯데백화점과 아울렛에서 롯데카드나 'L.Point'로 3번 이상 구매한 고객 20명에게 이용금액의 100%를 최대 100만 포인트까지 'L.Point'로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롯데백화점 어플리케이션의 이벤트에서 응모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