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따스한 5월의 오후, 사랑을 느끼고 싶은 이들이라면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진행하는 이벤트 소식에 귀 기울여 보는 건 어떨까?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싱그러운 봄을 만끽할 여행 같은 하루를 원하는 삼성카드 20~30대 회원을 위한 특별 선물로 'Love in minibus' 미팅파티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연이 이번에 실시할 미팅파티는 다음달 25일 빈티지한 분위기의 카페 겸 펍 'C cafe in minibus'에서 진행되며 파티 컨셉은 '봄의 여유를 제대로 만끽하며 마음의 여행을 떠나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행사 당일 진행 프로그램으로는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 쬐는 공간에서의 맥주&피자 데이트를 비롯해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커플게임, 부담 없이 참여 가능한 2:2 대화 시간 등이 마련돼 있다.

더불어 가연은 더욱 풍성한 행사를 제공하기 위해 참가자들에게 고급 커피세트∙봄 향기를 가득 채워줄 디퓨저∙풍미 깊은 와인 등을 준비했다.

당일 현장에서 성사된 커플에게는 데이트 지원을 위한 연극티켓 등 특별 선물도 증정한다.

파티 참여 희망자들은 5월 19일까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히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들에게는 다음날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가연은 지난 2012년 삼성카드와 제휴를 맺고 연 평균 8건 이상의 행사를 진행 중이며 삼성카드 미팅파티에서는 매회 8쌍 중 평균 3커플이 성사되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5월 미팅파티는 삼성카드 회원 가운데 20~30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이벤트"라며 "가연 미팅파티는 소수 정예로 보다 친근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며 철저한 신원인증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