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꾸덕달달한 '캐러멜' 잔뜩 들이부어 '메가톤바' 맛 난다는 스벅 신상 프라푸치노

Instagram 'ymr7035'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메가톤바를 그대로 녹여 만든 듯 달콤함을 전해주는 음료가 있다. 바로 스타벅스 '다크카라멜커피프라푸치노'다.


최근 각종 SNS에는 '다크카라멜커피프라푸치노'라는 해시태그로 후기 글과 함께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다크카라멜커피프라푸치노는 지난 16일 스타벅스에서 여름 프로모션으로 처음 선보인 음료다.


진한 다크 카라멜과 콜드 브루 휘핑크림이 얹어져 있는 먹음직스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꾸덕꾸덕하게 흘러내리는 카라멜은 보기만 해도 입안에서 끈적거리는 달콤함을 선사해줄 것 같은 극강의 비주얼이었다.


Instagram 'm2vely_muksta'


맛은 기존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카라멜 프라푸치노보다 더욱 진하고 단맛이라고 한다.


음료를 마셔본 한 누리꾼은 "최고의 단맛을 느껴보고 싶은 이들이라면 꼭 먹어봐야 한다"며 제품을 "궁극의 단맛"이라고 표현했다.


다른 누리꾼은 "'달아서 못 먹겠다'가 아니라 더 먹고 싶어지는 그런 단맛"이라면서 "메가톤바를 녹여 먹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음료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6,300원이며 벤티 사이즈 기준 7,300원이다.


진하고 달콤한 카라멜을 들이켜고 싶은 이들이라면 지금 당장 스타벅스에 달려가 다크카라멜커피프라푸치노를 만나보도록 하자.


Instagram 'z.bbong'


Instagram 'rubima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