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부터 10일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콘셉트형 팝업스토어 운영 소비자의 브랜드 경험 확대 위해 패션, 키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진행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쓰리 코스메틱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콘셉트형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쓰리(THREE)의 팝업스토어는 지난 16일부터 열흘 간 진행되며, 팝업 기간 동안 쓰리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세계관을 국내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편안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경험의 공간을 마련했다.
쓰리는 단순히 화장품이나 피부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마음·신체·피부의 유기적 관계에 주목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잇는 의미로, 미니멀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와 일부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했다.
더불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에 위치한 자연주의 키친 브랜드 '자주 테이블'과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쓰리가 운영하는 일본 도쿄 아오야마 리바이브 키친만의 인기 메뉴인 '아보카도 & 바질 페투치니 by 리바이브 키친 THREE'를 만나볼 수 있다.
쓰리의 팝업스토어는 오는 2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서 10일간 운영된다. 팝업스토어가 끝나도 SSG.COM 및 온라인 몰을 통해 상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