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내일(16일) 에어서울서 티켓 사면 '먹방 천국' 오사카 단돈 '5만원' 대에 간다"

오사카 / gettyimagesBank 


'먹방의 천국'이라 불리는 일본 오사카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곳곳에 가득한 봄기운에 절로 마음이 설레는 4월이다. 


요즘 같은 날씨에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까운 일본 오사카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특히 오사카는 라멘, 스시, 규카츠 등 각종 먹거리가 넘쳐나 '먹방의 천국'이라 불리는 도시다.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맛있는 음식을 즐기다 보면 오사카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 


사진 제공 = 에어서울 


에어서울, 16일 오전 10시부터 오사카 편도 총액 5만원 대에 판매 


이런 가운데 에어서울이 '역대급' 특가로 오사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에어서울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5~8월 국제선 항공권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오사카 편도 총액은 단돈 5만 7,900원이다.


오사카 / gettyimagesBank


삿포로, 오키나와, 다낭, 보라카이 등 '전 노선'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 진행 


에어서울의 얼리버드 특가는 오사카뿐 아니라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동경, 삿포로, 후쿠오카, 오키나와를 비롯한 일본 10개 노선과 홍콩, 다낭, 보라카이, 괌 등 전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가 기간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2일까지이며, 탑승기간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오사카 / gettyimagesBank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어…서둘러야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후쿠오카 5만 900원~ ▲오사카·요나고 5만 7,900원~ ▲다카마쓰·도야마·히로시마 6만 7,900원~ ▲삿포로·오키나와 6만 8,900원~ ▲동경(나리타) 7만 6,900원~ ▲시즈오카 7만 7,900원부터다.


동남아 및 대양주 노선은 ▲홍콩 6만 2,900원~ ▲보라카이 8만 4,900원~ ▲다낭 10만 4,900원~ ▲코타키나발루 10만 5,900원~ ▲괌 11만 7,900원~ ▲씨엠립 15만 900원부터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과 앱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특가 찬스를 잡고 싶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