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콘트라: 리턴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15일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가 텐센트와 Konami Digital Entertainment에서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콘트라: 리턴즈'의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콘트라: 리턴즈'는 오락실 건슈팅 게임의 최강자로 불렸던 '콘트라' IP를 활용한 모바일 아케이드 액션 게임이다.
특히, 원작 게임의 캐릭터와 핵심 스킬을 그대로 계승하고 오락실에서 즐기던 슈팅 게임의 생생한 손맛과 간단한 조작법을 모바일에 그대로 구현했다.
또, 화려한 총기 액션 및 시원한 타격감을 선사하면서 풍성한 PvP와 PvE 콘텐츠를 통해 박진감 있는 대전을 경험할 수 있다.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달 21일부터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 '콘트라: 리턴즈'는 100만 명 이상의 예약자를 모으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전 예약은 카카오톡 내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에서 진행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예약자 전원에게 '다이아'와 '골드' 등 인게임 아이템 및 한정판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증정하고, 친구 초대 수에 따라 풍성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콘트라: 리턴즈' 및 사전 예약과 이벤트에 대한 세부 내용은 '콘트라: 리턴즈'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