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3일(금)

스스로 잘생긴거 알고 대놓고 '얼굴 자랑'하는 방탄 멤버들

Facebook 'bangtan.official'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새 미니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로 화려하게 컴백한 방탄소년단.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비공개 티저 사진이 드디어 풀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3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티저 촬영 현장에서 찍힌 멤버들의 스케치 사진이 추가로 공개됐다.


잠옷 등 편안한 복장을 입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옷장 앞에서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뷔와 지민은 가만히 있어도 사진이 잘 나온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지 그냥 멀뚱히 앉아있다.


Facebook 'bangtan.official'


뷔와 지민처럼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한 이가 있는가 하면, 대놓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 '비글미' 넘치는 멤버도 있다.


완벽한 미모를 당당하게 자랑하고 있는 이들은 맏형 진과 막내 정국, 그리고 춤의 달인 제이홉이다.


진은 양 볼 옆에 주먹을 가져다 댄 채 애교를 부리고 있다.


정국은 한 손으로 꽃받침 포츠를 취하고 있으며, 제이홉은 볼을 검지로 깜찍하게 찌르고 있다.


잘생긴 외모를 자신 있게 자랑하는 이들의 모습이 마냥 귀여운지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자신의 SNS에 해당 사진을 공유했다.


Facebook 'bangtan.official'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14일) 오후 12시 30분부터 방송된 미국 NBC의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시즌44'(SNL)에 출연해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섹시하게 검은색 슈트를 맞춰 입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곡 분위기처럼 자유롭고 밝은 표정으로 산뜻한 무대를 선보여 팬들을 열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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