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넷마블문화재단, 어깨동무문고 전시회 '다름을 이해하는 모두의 동화展' 개최

사진 제공 = 넷마블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이 '다름을 이해하는 모두의 동화展'을 진행한다.


8일 넷마블문화재단은 아라아트센터에서 '어깨동무문고' 전시회 '다름을 이해하는 모두의 동화展'을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진행된 '어깨동무문고'는 장애인권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다양성을 존중하는 동화책을 제작하고 배포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시회에는 '가까이서보기, 멀리서보기'(2014), '한이네 마을에 큰 일이 생겼어요'(2015), '황금깃털 앵무새를 찾아서'(2016), '똥! 똥! 똥!'(2017), '빨간사자 아저씨'(2019), '조금 특별한 내 친구'(2019) 등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발행한 6권과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 공개하는 4종, 총 10종의 '어깨동무문고' 원화와 아트프린팅을 전시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시작일인 11일 오후 4시부터는 '어깨동무문고' 효과성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신간 4권을 소개하는 오픈식도 열릴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