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로다주 "'어벤져스: 엔드게임' 내용 아무도 예상 못할 것"

YouTube 'Marvel Entertainment'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피날레를 장식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마블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새 피처렛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아이언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로다주)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로다주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열광할 만한 것이었다. 그러나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가장 최고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YouTube 'Marvel Entertainment'


'캡틴 마블'에서 새롭게 히어로를 맡으며 등장한 브리 라슨도 한마디를 보태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는 "'엔드게임'은 대단원의 막을 장식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 후반부 로다주는 거듭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자신감을 가득 드러냈다.


MARVEL


로다주는 "아무도 '엔드게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할 수 없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마블의 역사를 정리하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오는 4월 24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우주 최강 빌런 타노스와 살아남은 어벤져스 히어로들의 마지막 전투가 스크린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YouTube 'Marvel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