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여자친구 멤버 엄지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나날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4일 서울 성수동 레이어 57에서는 'NEW 패션 립스틱-NEW 디올 어딕트 스텔라 샤인'의 한국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행사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여자친구 엄지, 예린, 신비, 선미, 딘, 그레이 등 핫한 스타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모두가 개성 넘치는 면모를 뽐냈으나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사로잡은 건 여자친구 멤버 엄지였다.

하늘하늘한 소재의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엄지는 마치 동화 속 요정을 연상하게 하는 비주얼을 뽐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쭉 늘씬한 몸매를 유지해 '유지어터'라는 수식어까지 붙은 엄지는 이날도 커다란 눈망울, 갸름한 턱 선, 오뚝한 콧날을 과시했다.

또한 엄지는 가녀린 쇄골라인은 물론, 가녀린 각선미를 자랑하며 보호 본능을 제대로 자극하기도 했다.

얼굴, 몸매 모든 게 완벽한 엄지의 자태에 현장에 있던 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쏟아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