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이번 주 토요일 단 하루, 스파오가 다양한 제품을 반값에 제공하는 쇼킹한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지난달 31일 이랜드 패션 SPA 브랜드 스파오는 자신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파자마부터 재킷에 이르기까지 전 상품을 50% 할인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6일 하루만 진행되는 것으로, 계산대에서 해당 이벤트 이미지를 제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세일 기간에 놓칠 수 없는 아이템으로는 '스니커즈'가 있다.
기본 베이직의 화이트부터 핑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인으로 준비돼 복장에 맞춰 골라 신는 재미가 쏠쏠하다.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파자마'도 빼놓으면 섭섭하다. 수면 내의 재질로 만들어진 파자마는 부들부들한 감촉으로 꿀잠을 선사하는 '효자 아이템'이다.
봄나들이 패션을 고민하고 있다면, 오는 7일에 펼쳐지는 맨투맨·후드티 '1+1' 행사에도 주목해보자.
스파오 맨투맨은 부담 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살랑살랑한 바람이 부는 계절 '봄'에 남친과 커플티로 맞춰 입기 찰떡궁합이다.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 천호점 스파오 매장에서만 '오픈 기념'으로 진행되며, 반값 행사는 토요일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정상가 30만원 한도 기준으로 중복할인은 불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스파오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자.
이번 주말, 쇼핑에 활력을 선사할 스파오와 함께 똑똑한 소비자로 거듭나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