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엔씨소프트, '리니지 레드나이츠' 봄맞이 콘텐츠 업데이트 진행

사진 제공 = 엔씨소프트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소환수 리밸런싱, 각인석 업그레이드 등 업데이트 소식을 알렸다.


2일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RPG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봄맞이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소환수 '데스나이트' 리밸런싱을 실시했다. 


이용자는 공격력이 대폭 증가된 데스나이트를 사용해 적의 방어를 뚫을 수 있다. 


물리 공격력도 영구적으로 증가됐다. 


각인석 종류에 따라 생명력, 마법 공격력, 물리 공격력 중 1개 옵션이 서브 옵션으로 설정되는 '축복받은 각인석'도 새롭게 공개됐다.


리니지 레드나이츠 이용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스토리 모드에서 전투 모드로 '쿠작'을 공략하면 '쿠작의 신비한 상자'를 얻는 '스페셜 쿠작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쿠작의 신비한 상자를 열어 '무기 강화 주문서', '강화 보호석' 등 아이템 1종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4월 11일까지다.


엔씨는 매일 7회 스토리 모드에 출현하는 '각인 몬스터'를 처치해 보상을 받는 '각인석을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각인석 상자를 개봉해 100% 획득 아이템과 랜덤 획득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 레드나이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