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배우 공명, NCT 도영 형제가 만우절을 맞아 유쾌한 장난을 쳤다.
1일 배우 공명과 NCT 도영 형제는 각각 개인, NCT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명의 인스타그램에는 동생인 NCT 도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서 도영은 검은색 트레이닝복에 안경을 쓴 채 환히 웃고 있다.
사진과 함께 공명은 "안녕하세요. 공맹입니다! 나들이~ 날씨야 따뜻해져라"라는 글을 올렸다.
도영의 사진과 함께 올라온 천연덕스러운 문구는 팬들의 입가에 미소가 피어오르게 했다.
NCT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배우 공명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명은 청재킷을 입고 모자를 쓴 채 귀엽게 '브이' 제스처를 취해 보였다.
사진과 함께 NCT 계정에는 "안녕하세요. 도영입니다. 오늘 셀카가 귀엽게 잘 찍히네"라는 글이 게재됐다.
만우절을 맞아 SNS 계정에 셀카를 바꾸어 올리며 깜짝 장난을 치는 형제에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둘이 형제인 줄 몰랐다. 이게 만우절 장난인 줄 알았다"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고, 다른 누리꾼들은 "형제가 둘 다 귀엽고 훈훈하다", "보기만 해도 배부르다" 등 팬심 가득한 댓글로 애정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