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메트라이프생명,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 2종 선보인다

사진 제공 = 메트라이프생명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이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 2종을 선보인다.


1일 메트라이프생명은 '무배당 실속있는 더블종신보험'과 '무배당 미리받는 GI종신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무배당 실속있는 더블종신보험'은 인생 주기에 맞춰 꼭 필요한 보장에 집중했다. 


'무배당 미리받는 GI종신보험'은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 등 6대질병과 관상동맥우회술, 심장판막수술, 대동맥인조혈관치환수술, 5대장기이식수술 등 4대수술 그리고 중증치매, 일상생활장해상태로 진단 확정 시 가입금액의 최대 100%까지 선지급해주는 상품이다. 


특히 두 상품 모두 저해지환급형으로 보험료 부담을 대폭 낮췄다.


메트라이프생명 홈페이지


또한 보장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특약이 제공된다. 


은퇴 이후의 의료비를 두 배로 보장하는 더블특약을 포함한 다양한 특약들이 무해지환급형으로 제공되어, 보험료는 낮추고 고객에게 필요한 의료비 보장 범위는 넓혔다. 


무해지환급형 특약은 해지 시 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낮아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두 상품은 메트라이프생명의 대표적인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으로 보험료 부담을 낮춰 고객의 합리적인 보장준비를 돕고 보다 오랫동안 계약을 유지해 보험의 혜택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폭넓은 선택과 보장을 갖춘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