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마법진이 스마트폰을 집어 삼킨다" 영롱한 자태로 스마트폰 충전시켜주는 무선패드

YouTube 'Arekkz Gaming'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세기적인 명작 RPG, '젤다의 전설'을 해본 이들이라면 놓치면 안 될 '인싸템'이 등장했다.


게임 속 마법진이 영롱한 자태를 뽐내는 무선 충전패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서는 닌텐도사의 RPG 게임 젤다의 전설 속 '시커 스톤'을 연상케 하는 무선 충전패드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레지스박스(Regisbox) 공식 페이지 캡처


해당 무선 충전패드는 젤다의 전설뿐 아니라 여러 게임, 판타지 작품들 속에 단골 소재로 등장하는 마법진과 흡사하다.


스마트폰을 접촉시키면 바로 푸른색 빛이 들어오며 충전이 시작된다. 불빛과 함께 흘러나오는 음향 효과는 보너스다.


조명을 끄고 싶다면 1회 터치, 음향 효과를 정지시키고 싶다면 6회 터치하면 된다.


레지스박스(Regisbox) 공식 페이지 캡처


지름이 25cm에 달하는 큰 원형 모양으로 스마트폰의 크기를 훨씬 압도한다.


이 제품은 IT 기기 전문 판매업체 레지스박스(Regisbox)에서 판매 중인 제품으로 '시커 룬스'란 이름을 가지고 있다.


판매 가격은 85 달러(한화 약 9만원)로 알려졌다.


게임 속 세상이 아닌, 나만의 현실 마법진을 갖고 싶은 진정한 판타지 마니아라면 집에 하나씩 장만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레지스박스(Regisbox) 공식 페이지 캡처


YouTube 'Regis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