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웜톤이 뭐예요? 쿨톤이 뭐예요?"
아직 자신에게 딱 맞는 컬러를 찾지 못한 '화장 입문자'들이기 쓰기 딱 좋은 아이 팔레트가 나왔다.
최근 스타일난다 뷰티 브랜드 3CE는 웜톤과 쿨톤 구분 없이 모두 사용 가능 한 봄 신상 '비치 뮤즈 아이 팔레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3CE의 '비치 뮤즈 아이 팔레트'는 모든 피부 톤을 포용하는 핑크, 피치 컬러를 베이스로 총 9가지 컬러를 담고 있다.
매트 베이스, 화사한 글리터, 깊은 음영 컬러, 포인트 컬러까지 다양한 제형을 담고 있으며, 9가지 모두 어떤 컬러와 믹스해도 다 잘 어울린다는 '꿀 조합'으로 구성됐다.
매트 섀도는 천연 미네랄 파우더를 사용해 입자감이 고와 밀림 없이 발리는 것이 특징이며, 글리터 섀도는 영롱한 다이아몬드 글리터가 어떤 각도에서도 눈부신 반짝임을 선사한다.
실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3CE 팔레트 가성비 좋은 건 알았는데, 이번 건 역대급이다", "펄감이 대박임", "조명 없이도 반짝이는 게 진리다", "얼굴에 형광등 켰음" 등 뜨거운 후기를 내놨다.
매일 똑같은 아이 섀도가 지겨웠던 코덕들이라면 '색감 맛집' 3CE에서 내놓은 '비치 뮤즈 아이 팔레트'에 관심을 기울여보자.
얼굴에 바르기만 해도 사랑스러움이 가득 묻어나 누구든 '러블리 끝판왕'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또 해당 제품과 딱 어울리는 립스틱과 블러셔도 함께 출시됐으니 화사한 봄을 맞아 '햇살 과즙' 메이크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싶다면 눈여겨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