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넷마블, '마구마구' 2019 시즌 플레이 볼

사진 제공 = 넷마블


프로야구 2019 시즌 개막 기념 업데이트 실시 '챌린져스' 및 '신규·복귀 정착 지원' 시스템 추가 게임 내 고급 아이템 및 재화를 지급하는 풍성한 이벤트 진행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넷마블은 넘버원 야구 게임 '마구마구'의 2019 시즌 개막을 선언하고 대대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9년에도 국가대표 야구 게임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한다.


먼저, 야구 게임 최초로 이용자 두 명이 팀을 이뤄 AI와 대결하는 PVE(Player vs Environment) 모드 '챌린저스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총 10개 난이도로 구성돼 있는 '챌린저스 시스템'에서는 자신의 실력에 맞는 AI와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것은 물론 승리 시 엘리트교환권 및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넷마블


처음 '마구마구'를 접하거나 오랜만에 접속한 복귀 이용자들에게 각 플레이 수준에 맞는 난이도를 제공하고, 관련 게임 아이템도 증정하는 등 '신규·복귀 정착 지원 시스템'도 추가했다.


그 밖에 시즌 개막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접속만해도 원하는 팀에 소속된 엘리트 카드를 받을 수 있는 '엘리트 영입권'과 강아랑 기상캐스터의 '치어리더 카드', '블랙 교환권' 등 게임 내 고급 아이템으로 구성된 13주년 패키지를 증정하며, 최대 22일 접속 시 '블랙 보존권', '협동훈련 패키지' 등 다양한 성장 아이템도 추가 지급한다.


'마구마구'의 '2019 시즌 업데이트'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