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이 '2019 국제 챔피언스컵'에 2년 연속 후원사로 참여한다.
28일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오는 7월 중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2019 국제 챔피언스컵'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국제 챔피언스컵은 세계 최대 프리 시즌 축구대회로 매년 마다 각국의 축구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열리고 있으며,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올해로 2년 연속 프리미엄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유니온페이는 이를 기념해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유니온페이 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오늘부터 오는 31일까지 총 3일간 선예매 및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유니온페이 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과 함께 관람을 원하는 축구 클럽의 경기 티켓을 우선 예매할 수 있다.
특히 유니온페이는 선예매 이벤트 종료 후에도 모든 유니온페이 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10% 할인을 제공하며 해당 프로모션은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한국지사 박미령 대표는 "국내 축구 팬 분들은 유니온페이가 ICC의 공식 후원 참여로 제공하게 된 선예매, 티켓 할인 등 혜택을 통해 보다 합리적으로 경기를 즐기실 좋은 기회인 것 같다"며 "유니온페이는 앞으로도 스포츠,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영역과의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유니온페이 카드 회원들에게 더욱 유익하고 흥미로운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