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내한한 '어벤져스4' 히어로들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이벤트 열린다

MARVEL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어벤져스 히어로들이 한국을 찾는 가운데 그들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26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이 내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마블 측은 내한과 함께 이들의 방문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도 개최한다.


마블 히어로를 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첨된 인원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아시아 팬 이벤트에 초대된다.


Facebook 'Marvel'


첫 번째 방법은 "땡큐, 어벤져스!" 이벤트에 응모하는 것이다.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걸고 빌런 타노스와의 결전을 앞둔 어벤져스에게 응원의 마음을 담아 영상 메시지를 촬영하고 본인의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꼭 미션 해시태그 '#떙큐어벤져스'를 붙여야 하며 영상 게재 후 공식 홈페이지에서 응모 폼을 작성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두 번째 이벤트는 "땡큐, 어벤져스! with 코스프레"로 어벤져스·MCU 히어로의 코스프레를 한 상태로 영상을 촬영해야 한다.



Facebook 'Marvel'


앞선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표기된 해시태그를 달아야 하며 SNS에 영상을 업로드한 후 응모 폼을 작성해야 한다.


단, 당첨자는 응모한 메시지에서와 동일한 코스프레 의상을 착용하여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오늘(26일)부터 4월 7일까지이며 각각 1,500명과, 400명의 당첨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아이언맨, 호크아이, 캡틴 마블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시아 팬 이벤트는 오는 4월 1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히어로들은 물론 안소니 루소와 조 루소 감독도 참석할 예정이다.


영화 '아이언맨'


영화 '캡틴 마블'


영화 '어벤져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