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매일 착용하는 교복과 책가방을 색다르게 스타일링 할 순 없을까.

기왕이면 보는 것만으로 일상에 활력을 주는 귀여운 아이템이면 더욱더 좋겠다.

당신의 바람을 이루어 줄 앙증맞은 패션 아이템 '무지개꽃 브로치'를 소개하겠다.

무지개꽃 브로치는 해바라기 모양을 담은 장신구로, 가방이나 옷에 핀으로 고정해 착용하는 패션 소품이다. 꽃잎이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색상을 입어 무지개꽃 브로치로 불린다.

해당 브로치는 알록달록한 색감과 캐릭터의 귀염뽀짝한 '표정'으로 인기가 높다.

걱정 근심 없이 활짝 웃는 해맑은 표정에서 드러나는 몽총미(?)는 저절로 입꼬리를 올라가게 만드는 비주얼이다.

무지개꽃의 해맑은 기운이 보는 이들에게 그대로 전달돼 일상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비주얼뿐만 아니라 포인트 패션 소품으로도 일품이다. 

에코백이나 책가방에 걸어주면 심심하고 밋밋했던 가방도 친구들의 시선을 끄는 최강 '인싸' 가방으로 거듭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람막이나 교복 위에 착용해도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켜 주는 '꿀템'일 듯싶다.

해당 제품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1만원 내외다.

밝고 행복한 기운을 가져다주는 세젤귀 '무지개꽃 브로치'와 함께라면 당신의 삶도 환하게 빛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