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베네딕트 컴버배치X톰 홀랜드 나오는 천재 '에디슨' 그린 영화 '커런트 워' 6월 개봉

영화 '커런트 워'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홀랜드, 니콜라스 홀트 등 역대급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커런트 워'가 재촬영을 완료하고 6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커런트 워'는 1,093개의 특허를 가진 유명한 천재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그러나 영화는 그저 발명가 에디슨의 이야기를 그리지 않는다. 영화 속 에디슨은 아무도 몰랐던 '쇼맨십 천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영화 '커런트 워' 


주인공 '에디슨' 역은 국내에서 '오이형'으로도 유명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맡았다.


여기에 마이클 섀넌, 니콜라스 홀트, 톰 홀랜드 등 한 영화에서 보기 힘든 할리우드 스타 배우들이 떼로 출연한다.


'커런트 워' 촬영 전부터 에디슨이란 인물의 업적에 큰 관심을 갖고 있던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시나리오를 받자마자 "첫 장면부터 넋이 나갔다"며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밝힌 바 있다.


영화 '커런트 워'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배우들과 제작진이 모두 의기투합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재촬영을 일부 진행하기까지 했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동안 알지 못했던 '에디슨'이라는 인물의 새로운 모습과 4명의 천재들이 벌이는 빛의 전쟁 이야기는 오는 6월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