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에 가득 실린 신형 쏘나타 목격담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 사전예약에 많은 사람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실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아직 출시 전이기 때문에 사진으로만 접할 수 있을 뿐 실물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쏘나타 실물을 목격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기만 하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신형 쏘나타를 발견하고 가까이서 찍었다는 사진 몇 장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사진 속 쏘나타는 여러 대의 트레일러에 나눠 실려있는 모습이었다. 색깔도 노란색부터 빨간색, 검은색 등 다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박 날 것 같다", "옆모습과 뒷모습이 역대 최고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내일(21일) 출고 앞둔 따끈따끈 신차
신형 쏘나타는 지난 11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닷새 만에 1만명이 몰리며 흥행 성공을 예고한 바 있다. 특히 2030세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면서 올해 가장 기대되는 차로 주목받고 있다.
출고일은 오는 21일로 딱 하루를 남겨놓고 있어 신형 쏘나타가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