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온몸이 '쫄깃 쫄깃'한 잔근육으로 둘러쌓인 '몸짱' 남자 스타 6인

왼쪽부터 남주혁, 차은우 / (좌) YG STAGE, (우)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인사이트] 김채연 기자 = 연예인은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 자기관리에 노력을 쏟고 있다.


이들은 설렘을 자극하는 '잔근육'을 자랑하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빼앗는다.


평소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가꿔 갑작스러운 상의 탈의에도 완벽한 몸매를 선보이는 이들.


그간 여러 방송을 통해 드러난 '잔근육' 많은 스타에는 누가 있는지 확인해보자.


1. 남주혁


YG STAGE


188cm의 우월한 키를 자랑하는 배우 남주혁은 과거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보기만 해도 감탄을 자아내는 잔근육을 공개한 바 있다.


하의만 착용한 남주혁은 뽀얀 속살에 숨어있는 성난 잔근육을 과시해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2. 차은우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조각 같은 얼굴로 '얼굴 천재'라 불리는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는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팔, 등 근육을 공개했다.


딱 벌어진 어깨와 곳곳에 자리 잡은 선명한 잔근육이 인상적인 그의 완벽한 몸매는 당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3. 방탄소년단 정국


Twitter 'bluerose970901'


월드 스타로 거듭난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은 앳된 얼굴과 상반되는 '상남자' 몸매를 지녔다.


특히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때마다 옷 사이로 살짝 드러나는 탄탄한 복근과 허벅지 근육은 어느덧 그의 매력 포인트로 자리매김했다.


4. 박서준


영화 '청년경찰'


배우 박서준은 이미 여러 작품을 통해 상의 탈의를 해 근육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멀리에서도 선명히 보이는 초콜릿 복근으로 제작진은 물론 시청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5. 이제훈


SBS '런닝맨'


과거 SBS '런닝맨'에 출연했던 배우 이제훈은 제작진의 장난으로 수영장에 입수해야 했다.


그가 당시 입고 입던 흰색 티셔츠가 물에 젖어 이제훈의 몸에 딱 달라붙었고, '빨래판' 같은 근육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6. 여진구


사진 제공 = 엘르


배우 여진구는 한 화보 촬영에서 셔츠를 반만 걸친 채 '상남자' 몸매를 드러냈다.


여진구는 해당 화보로 귀여웠던 아역 배우 이미지를 탈피해 어엿한 성인 남성의 매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