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걸그룹 버스터즈의 멤버 예서가 남다른 미모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현역 아이돌 중 제일 어리다는 아이돌 멤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게시물 속 주인공은 그룹 버스터즈의 막내 예서다.
예서는 지난달 1일 버스터즈에 새로 영입된 멤버다. 그는 2005년생으로 올해 만 13세다.
나이는 어리지만 예서는 벌써 10년 차 아역배우 출신이다.
아이돌 멤버로 데뷔하기 전 그는 2013년 개봉한 천만 영화 '7번 방의 선물'에 출연하는 등 일찍부터 방송 활동을 시작해 본인의 꿈을 키워왔다.
현재 남녀 아이돌 멤버 통틀어 가장 나이가 어리다고 알려진 예서는 풋풋한 외모와 매력으로 벌써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사슴같이 커다란 눈망울에 오뚝한 코, 앵두 같은 입술, 우윳빛처럼 새하얀 피부를 갖춘 그는 뛰어난 미모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여기에 특유의 애교 넘치는 귀여운 미소는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르르 녹게 한다.
데뷔한지 약 한 달밖에 안된 신인 아이돌 예서가 앞으로 어떤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그룹 버스터즈는 4월 남미 투어를 시작으로 다음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