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내일 라이브 때 보자"···승리·정준영 카톡방 멤버였단 소문에 이홍기가 꺼낸 말

(좌) Instagram 'skullhong12', (우)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자고 일어났더니 난리가 났구먼"


가수 이홍기가 자신의 팬이 모여있는 고독방에 등장해 간접적으로 이들을 안심시켰다.


'승리 카톡방'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가수 이홍기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다름 아닌 해당 카톡방에 이홍기가 참여했다는 소문 때문이었다.


Instagram 'skullhong12'


이에 이홍기는 12일 "자고 일어났더니 난리가 났구먼. 걱정 마쇼. 내일 라이브 때 봅세"라는 짧은 글을 자신의 고독방에 남겼다.


뿐만 아니라 같은 날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변함없이 일상을 전하며 큰 문제가 없음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밤 SBS 뉴스에서는 정준영과 승리가 속한 단체 채팅방에서 불법으로 촬영된 성관계 동영상이 공유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해당 보도에 등장한 가수 이모 씨는 이름이 나오지 않았지만, 이홍기가 아니냐는 추측성 논란이 일었다.


Instagram 'skullhong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