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타이거, 2019 S/S '메탈 프리 스웨이드 팩' 출시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2019 S/S 시즌을 맞아 신상품을 선보인다.
10일 어반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는 '메탈 프리 스웨이드 팩(METAL FREE SUEDE PACK)'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신제품 라인은 오니츠카타이거의 시그니처 모델인 '멕시코66(MEXICO 66)'의 프리미엄 버전이다.
중창의 앰프리폼과 오솔라이트 인솔·힐 웨지의 쿠셔닝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고무 밑창으로 뛰어난 그립감까지 선사하는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특히 일본식 정원인 '젠 가든(Zen Gardens)'에서 영감을 받았다. 젠 가든은 물을 사용하지 않고 돌과 모래로 풍경을 표현하는 정원 스타일이다.
뉴트럴 톤의 메탈 프리(METAL FREE) 프리미엄 가죽 소재 어퍼는 현대적이면서도 전통미가 어우러진 젠 가든의 우아함을 보여준다.
메탈 프리 스웨이드 팩은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어퍼의 프리미엄 가죽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멕시코66 슈퍼디럭스(MEXICO 66 SD)'와 발목을 부드럽게 감싸 안정감을 주는 '멕시코66 슈퍼디럭스 미드러너(MEXICO 66 SD MR)'다.
오니츠카타이거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오니츠카타이거 플래그십스토어와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