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몬스, 고용노동부 발표 '2019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청년이 선호할 만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5일 한국 시몬스는 '2019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청년이 선호할 만한 기준 3개 분야를 선정해, 각 분야별로 우수한 강소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이 중 한국 시몬스는 임금과 일생활균형 분야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한국 시몬스는 연구·개발(R&D)센터 등이 자리한 경기도 이천에 '시몬스 팩토리움(SIMMONS Factorium)'과 복합문화시설인 '시몬스 테라스(SIMMONS Terrace)'를 오픈하며 인력을 대거 보강하는 등 청년 고용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한편 시몬스는 지난해 라돈 이슈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회사의 심장인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 시설과 R&D 센터를 공개하며 소비자들에게 안전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국가측정표준 연구기관과 자체 R&D 센터의 라돈 시험 성적서 또한 언론에 공개하며 신뢰를 더했다.
또 한국 시몬스는 국내 최초, 유일하게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를 자체 개발·생산해 생활 화재안전기준 정립을 위해 앞장서는 행보를 이어가는 등 안전한 매트리스의 대명사로 손꼽히고 있다.
한국소방복지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소방관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각종 지원에 앞장서며 생활 화재 안전문화 조성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