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쏟아지는 봄 신상 중에서도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를 찾고 싶다면 이 기사에 주목하자.

'색감' 잘 뽑기로 소문난 코스메틱 브랜드 이니스프리에서 출시한 따끈따끈한 신상 '리얼핏 립스틱'과 '리얼핏 매트 립스틱' 전 색상 발색 후기를 가져왔다.

지난달 20일 출시된 이니스프리의 '리얼핏 립스틱'과 '리얼핏 매트 립스틱'은 일명 '신예은 립스틱'이라는 애칭으로 알려지며 숱한 여성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신예은이 픽한 '레드 바이브' 컬러는 출시 직후 코덕들 사이에서 파우치 필수템으로 떠오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먼저 '리얼핏 립스틱'은 촉촉한 발림성으로 입술 주름 사이에 끼임 현상이 없을뿐더러 각질 부각이 없다는 장점을 가졌다.

'리얼핏 매트 립스틱'은 보송보송 파우더리한 텍스처로 입술에 얇게 발리면서도 쫀쫀한 밀착력을 자랑하는 게 매력 포인트다.

실제 두 가지 립스틱을 모두 발색해본 결과 선명한 발색력과 뛰어난 지속력을 가졌음이 확인됐다.

해당 립스틱 모두 각각 10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올해의 팬톤 컬러인 '리빙 코랄' 계열이 많이 담겼다는 면에서 해당 제품을 애용한다면 '트렌드'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